5/22 

일기가 뒤죽박죽이네.. 암튼!

 

 

동생이랑 날짜 맞춘다고 잠시 샐러드를 끊었다.

백수라 날짜 개념이 없다보니, 샐러드 오는 날인 줄도 몰랐다.

전날 밤에 확인했을때도 새벽에 나갈때도 없었던것같은데.. 

동생이 밤에 와서 샐러드가 왔다고 했다.

거의 12시간 넘게 현관 손잡이에 있었는데, 먹어도 괜찮을 줄 알았다..^^

뚜껑을 열어보니 이상한 냄새가 나고.. 계란을 떠보니 이상한 줄이 생기고..

풀이랑 계란이랑 먹으니 맛이 역했다..

결국 먹다가 못먹겠어서 버렸다.. ㅠㅠ 

좀 추워서 안상했을 줄 알았는데.. 날씨가 더워지긴 했나보다.. 🤦🏻